March 22nd, 2007
‘아이를 밀어 숨지게 한 엄마 사건’을 보며

어제 13개월된 아이가 보채자 밀어서 머리를 다쳐 사망한 사건이 있었단다.

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안타까운일이다.

하지만 한 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.
나도 유겸이 키울때 자꾸 울고 짜증내면 서랍에 넣어버리고 싶을때도 많았다.^^
이 언니도 아이가 운다고 죽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밀지는 않았을 것이다.
실수 였을것이고 놀랐을것이다. 물론 대부분의 범죄가 그렇지만 말이지.
미는 액션을 취했을때 경고가 뜨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?

alert.png

분명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누구보다 마음 아플 사람이 엄마일테고
실수일 것이니 죽일년 살릴년 할 필요는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