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ly 3rd, 2007
영어 쓴다고 미워하지 마세요

lisa

얼마전 웹앱스콘에 구글의 황정목씨가 왔을때
그 분만 빼곤 자료들이 다 영어라서 현학적이라는 비판을 본 적이 있다.

그 분들은 어쩐지 모르겠지만
나도 대부분의 자료를 영어로 만든다.
잘 알지도 못하고 썼다가 망신당한 경우도 종종 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자료를 만드는 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.

1. 영문 폰트가 예쁜 경우가 많다.(더군다나 많이들 가지고 있다)
2. 안쓰면 까먹는다.

2번의 영향이 더 크다. 안쓰면 ‘이런 경우는 어떻게 표현하지?’ 라는 의문도 안 생기고
외웠던 표현도 잊혀지게 된다.

제가 영어를 잘하면 분명히 한글로 작업할 겁니다.
그러니 망신 주는건 좋지만 왜 잘난척 하냐고는 하지맙시다들..
같이 어려운 처지에..^^